이를 위해 이달부터 9월 10일까지 공원, 관광지, 유원지, 마을관리 휴양지, 낚시터, 자연휴양림 등 휴가철 쓰레기가 많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3단계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은 휴가지 대청소, 1회용품 사용 억제와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쓰레기 무단투기 경고에 대한 입간판안내판, 현수막과 분리수거용기 설치, 신속한 쓰레기 수거·운반체계 구축하고 지도‧점검 등이 이뤄진다.
본격적인 휴가철인 이달 중순부터 8월말까지의 기간 동안 적용되는 2단계에서는 불법투기, 불법소각 등 위반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읍‧면별 관광객 주도 환경실천운동 전개 등이 실시된다.
9월 1~10일에 적용되는 3단계에서는 피서지별 대청소, 매립장 반입 쓰레기 중 재활용 가능 자원은 최대한 재활용 후 소각·매립 등이 실시될 계획이다.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