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호등’은 지난 7일 멜론 일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5월 발매 이후 약 3개월 만에 이룬 쾌거다.
‘신호등’은 이무진이 20대 초반 경험한 혼란스러운 감정을 담은 노래다. 사회초년생을 도로 위 초보 운전자에 비유해 표현했다. 이 곡은 발매 당일 110위로 멜론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다가 틱톡 등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차트 순위를 역주행했다.
이밖에 이무진이 부른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 삽입곡 ‘비와 당신’은 발매 직후 지니와 플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멜론 일간 차트에서도 20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무진은 최근 신곡 ‘과제곡’을 내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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