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9일 발매된 ‘퍼미션 투 댄스’는 1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최신 순위에서 27위에 올랐다. 전주 기록(9위)보다 18계단 떨어졌다.
이 곡은 발매 직후 방탄소년단의 기존 곡 ‘버터’를 밀어내고 핫 100 1위에 올랐다. 일주일 만에 다시 ‘버터’에게 정상을 내줬지만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이밖에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위, ‘빌보드 글로벌 200’ 8위에 올랐다.
‘퍼미션 투 댄스’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 등 해외 작가진이 만든 댄스곡이다. ‘모든 것이 다 잘못된 것 같을 때 그냥 엘튼 존의 노래를 따라 불러’라는 가사에 최근 엘튼 존이 직접 화답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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