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제군에 따르면 물놀이장 나르샤파크 평일 기준 일일 120명, 주말기준 일일 250명이 방문해 지난 7월 17일 개장 이래 4000명을 넘어섰다.
나르샤파크는 입장료가 지역주민은 3000원, 관외거주자는 5000원으로 매우 저렴할 뿐 아니라 올해 아이들 물놀이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이용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인제군 관계자는 “찾아 주시는 주민 여러분께서는 입장 전 발열체크, 손소독 및 물놀이장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거리두기 등 안전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르샤파크 이용시간은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 30분, 주말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하며 22일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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