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최기창 기자 =DJ적자 장성민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선전을 비판했다.
장 후보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문재인 대통령은 감방 가기 쉽다”며 “이 후보의 당선으로 문 대통령이 불행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여당 경선에 화제가 없다고 평가한 뒤 이 후보의 도덕성을 지적했다. 장 후보는 “그들에게 나라가 한번만 더 넘어가면 미래가 없다는 국민 불안감이 크다. 그런데 이를 키우는 인물은 거의 도덕적으로 탕자급에 해당하는 이 후보”라고 했다.
특히 “민주당이 썩어도 너무 썩었다. 민주화에 기여한 바도 없는 그런 한심한 인물에게 대권후보 자리를 넘기는가”라며 “586운동권 세력들이 이재명 같은 인물에게 무릎을 꿇는 굴욕스러운 모습을 보는 것도 흥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쪽에서 윤석열 후보를 내보내면 이 후보에게 대권의 기회가 올 것”이라며 “그러면 문 대통령은 감방에 갈 것이다. 그것이 권력의 법칙”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장 후보의 페이스북 전문이다.
<이재명되면 문재인 대통령은 감방가기 쉽다>
YS는 DJ때문에 감방 안갔다.
만일 이회창 후보가 됐으면 IMF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서 감방갔을 것이다.
그리고 DJ는 자신에게 사형선고를 내렸던 신군부 전두환도 용서했고 포용했고 정치보복을 하지 않고 관용을 베풀었다.
오늘 정세균 전 총리의 발언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 암시의 결론은 이재명되면 문 대통령은 불행해 진다는 것이고 그 불행의 끝은 감방간다는 의미다.
나도 비슷한 생각이다. 그런데 문은 아무런 능력이 없다.
지금부터는 이재명에게 끌려갈 것이고 대깨문들 역시 꼬리를 내리거나 이재명 후보에게 꼬리를 치면서 접근할 것이다. 그 많던 일베가 연기처럼 사라진 것처럼.
여당 대선경선이 아무런 비전없이 매울 경선으로 가고 있다. 그들에게 나라 한번만 더 넘어가면 미래는 없다는 국민 불안감이 크다. 그런데 국민 불안감을 더 키우고 있는 인물은 거의 도덕적으로 탕자급에 해당하는 이재명 후보다.
민주당도 썩어도 너무 썩었다. 민주화에 기여한 바도 없는 그런 한심한 인물에게 대권후보 자리를 넘기는가? 586운동권 세력들이 이재명같은 인물에게 무릎을 꿇는 굴욕스런 모습을 보는 것도 흥미있는 일이다.
그런데 이재명이 후보되면 문재인과 그 가족들, 대깨문들, 586들 모두 어디 가는지는 예상하는가?
이쪽에서 윤석열을 후보로 내보내면 이재명에게 대권의 기회가 올것이다.
그러면 문재인 대통령은 감방갈 것이다. 그것이 권력의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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