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성에너지는 한가위를 앞두고 코로나19로 더 큰 외로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마음을 담은 희망꾸러미 선물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대성에너지는 전년도에 이어 2년째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에 참여 중이다.
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와 함께 포장한 희망꾸러미 선물세트는 즉석 조리식품과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11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북구 지역의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된다.
대성에너지 윤홍식 대표이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지만 작은 나눔과 관심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대성에너지 임직원 모두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 2009년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학대피해아동 후원, 맛남도시락 나눔, 사랑의 삼계탕 및 빵 국수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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