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지 기자 =명랑여성시대 소속 엄마와 딸 200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25일 오후 1시 30분 전남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우리는 이재명에게 새로운 대한민국을 기대한다”며 “명랑여성시대 엄마와딸 200인은 2030 딸들이 불안하지 않는 나라, 2030 딸들이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는 나라, 2030 딸들이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는 나라, 2030 딸들에게 기본소득이 실현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명랑여성시대는 기본소득 실현으로 남녀 모두가 차별 없이 존중받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6월 29일 발족했다. 전국의 여성회원 5000여 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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