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한방뷰티 3H모발케어 체험 행사’ 가져
수성대 시니어모델스쿨 출신 시니어 모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의 두피진단을 바탕으로 다양한 한방뷰티 3H모발케어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코비바이오 등 지역의 한방 관련 8개 회사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계명문화대, 직장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 개최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과 바쁜 일상 속에 문화 관람 기회가 적었던 대학 구성원들을 위한 것으로 계명문화대 공연음악학부 뮤지컬전공 학생들이 공연을 펼쳤다.
계명문화대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을 이용해 공연을 개최했다.
연극 ‘3호선 모노레일’은 대구의 명물로 자리 잡은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안에서 펼쳐지는 20대, 40대, 70대 남녀의 이야기를 그려낸 코믹 휴먼 드라마다.
모노레일이라는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연령대의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진 이야기들이 얽히면서 전 연령의 관객층이 공감할 수 있는 웃음과 감동을 겸비한 작품이다.
계명문화대 공연음악학부 뮤지컬전공 학생들은 연극 3호선 모노레일을 통해 최근 개최된 제16회 거창 전국대학생연극제 단체 금상, 최우수 연기상, 개인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상구 총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구성원들도 많이 지쳐있는데 이런 시간을 통해 잠깐의 여유와 함께 힐링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활기찬 직장생활 및 건전한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휩쓸어…용장급 1~3위 싹쓸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경남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영남대 씨름부는 용장급 우승을 포함해 총 5명의 선수가 입상했다.
특히 용장급에서는 3명의 선수가 출전해서 1, 2, 3위를 모두 차지했다.
정종진(21·특수체육교육과 3학년) 선수가 1위, 정태환(21·특수체육교육과 3학년) 선수가 2위, 이현서(20·특수체육교육과 2학년) 선수가 3위에 각각 올랐다.
이밖에도 경장급에서는 이현서(19·특수체육교육과 1학년) 선수가 2위, 역사급에서 곽수훈(21·체육학부 3학년)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영남대 씨름부 허용 감독은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5명의 선수가 입상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올해 남은 대회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 씨름부는 지난 7월 열린 ‘제58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대학 씨름부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동구발전회와 업무협약 체결
이날 협약식은 경산동의한방촌 조성 배경 및 운영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협약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상호발전을 위한 의견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행복제고 ▲주민적합형 한방체험 프로그램 제공 및 협의 ▲한방 바이오 관광산업 활성화 기여 공동노력 등에 협력키로 했다.
최용구 한방촌장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한방 웰니스 문화체험 저변 확대를 통한 한방 바이오·뷰티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대구·경북 통합관광벨트 스마트 힐링로드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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