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강식에는 최고위과정 총동창회 2대 회장 윤태경 바로본병원 이사장, 대구보건대 총동창회 강병균 회장과 9기 원우, 대학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에 앞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이 축하 기조강연을 했으며,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 박갑상 대구시의원, 신정옥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장, 최은주 대구미술관장 등 지역 각 분야의 리더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고위과정은 ‘리더의 의식주 문화’를 주제로 오는 12월 16일까지 총 12회로 진행된다.
▲리더의 품격, 스피치 스킬(김현욱 아나운서) ▲오페라 아이다 관람(대구오페라하우스) ▲리더의 일상, 스트레스 그리고 나(양재진 진병원 대표원장) ▲리더의 여유,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맥주의 매력(권경민 한국지식문화원 대표) ▲리더의 미래, 관점을 디자인 하라(박용후 PYH 대표이사) 등 각 분야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남성희 총장은 환영사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지식과 문화 공유로 원우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따뜻한 리더십을 갖춘 최고 리더가 되는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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