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시1차 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은 유아교육과 특성화고 교과전형으로 2명 모집에 104명이 지원, 52대 1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이어 간호학과 특성화고 교과전형 50대 1(5명 모집, 250명 지원), 간호학과 면접전형 47.7대1(10명 모집, 477명 지원) 순이다.
2022학년도에 신설될 학과는 다소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조리제과제빵과 특성화고 교과전형이 15.3대 1(10명 모집, 153명 지원) ▲펫케어과 특성화고 교과전형 11대 1(10명 모집, 110명 지원) ▲만화애니메이션과 일반고 교과전형 8.7대 1(15명 모집, 131명 지원) ▲뷰티융합과 대학자체전형이 8.5대 1(2명 모집, 17명 지원)을 기록했다.
이대섭 입학지원처장(교수)은 “지난해 대비 경쟁률이 다소 하락했는데, 지난해 3회까지 복수지원을 받았지만 올해 2회로 축소한 영향이 있었다. 또 입학 자원 감소 영향인지 학과에 따라 지원율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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