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분야는 총 10명 중 일반경쟁 9명(환경관리원 3명, 대기관리원 5명, 소각관리원 1명), 제한경쟁 1명(장애인 1명)으로 나눠 모집한다.
오는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11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 뒤 소정의 절차를 거쳐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침체된 고용시장에서 지역인재가 지속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지방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