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그룹은 쌍용정보통신, 콤텍시스템, 굿센 등 9개 계열사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IT서비스 구축 및 개발, 클라우드 데이터 네트워크, 보안 등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그룹이다.
이번 OJT는 아이티센그룹으로 취업에 성공한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고 한국IT직업전문학교 학생들도 포함되어 있다.
한국IT교육재단 관계자는 “교육컨설팅 전문가들도 일반 대학에서 OJT를 진행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저희 한국IT교육재단에서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라며 “4개월간의 교육 후 참가 학생들은 아이티센그룹의 최종 합격된 계열사로 투입되어 근무를 하게 되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준비된 인재로 성장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학과, 게임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재학 중 목표를 설정하고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차별화된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는 게임계열, 정보보안계열, 디지털디자인계열, 인공지능계열 등에서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며 “상반기 졸업생 취업률이 94.4%에 달한다. 최근에는 기초학기 멘토링 시스템과 심화 프로젝트 학기를 통해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두 프로그램은 재학생 간 멘토·멘티 제도로 운영됐다. 학생에게 풍부한 현업 노하우와 업무능력을 키울 기회를 지원해 교육계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른 교육기관과 달리 수업과 자격증 취득 등으로 3년 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며 “전문성을 높이려는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학교는 게임계열, 정보보안계열, 디지털디자인계열, 인공지능계열 등에서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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