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달성군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5시간만에 진화됐다.
20일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6분께 달성군 하빈면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가 접수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4대와 인력 73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5시간 만인 오전 8시 44분께 진화 작업을 끝냈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이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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