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접수한 창원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창원구조대, 마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침몰하는 선박에서 뛰어내려 부유물을 잡고 있던 선장 ㄴ씨(80대, 남, 마산거주)를 신속하게 구조했다.
해경에 구조된 ㄴ씨는 현장에 도착한 119에 인계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선박 내 추가 승선원이 없는 것을 확인했으며 연료유가 세지 않게 밸브를 봉쇄할 예정이다.
창원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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