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키즈클래식은 용인문화재단의 어린이 클래식 상설 공연으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어린이들과 부모님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요즘 클래식 요정과 함께 떠나는 클래식 음악여행이라는 컨셉트로 오케스트라 연주가 결합된 음악극 형태로 세계 각국의 대표 작곡가들을 소개하며 낯선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11월 공연은 '신비한 나라 러시아의 차이코프스키'라는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1월 '토요키즈클래식'은 오는 3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예정이며, 만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1층 1만5000원, 2층 1만원으로 구성됐으며, 공연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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