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서부농협 한상복·이성자 조합원,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하남 서부농협 한상복·이성자 조합원,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기사승인 2021-11-10 14:52:00
‘이달의 새농민상(像)’을 수상한 한상복·이성자 부부

농협 하남시지부는 9일 하남 서부농협  조합원 한상복·이성자 부부에게 ‘이달의 새농민상(像)’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30여 년간 화훼농업에 종사해온  한상복·이성자 부부는 현재 하남시에서 최고 품질의 오렌지레몬나무를 주요 작목으로 생산하면서 농가 소득증진과 함께 선도농민으로서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중앙회는 1966년부터 매년 자립·과학·협동의 3대 새농민운동 정신을 앞장서 실천하며 영농과학화 및 농가소득증진으로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한 선도농업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황성용 지부장은 “새농민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선도농민으로서 지역농업 발전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종열 서부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욱 더 발전하는 농업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남=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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