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오는 30일까지 대입 수험생을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기간에는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 한해 브랜드별로 기존 판매가 대비 10~40% 할인 판매, 일부 브랜드는 10%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아웃도어 ‘내셔널지오그래픽’ 코스토니&헤러 플리스 구매 시 2만원 금액 할인, ‘컬럼비아’는 가을, 겨울 상품 3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최근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컨버스’,‘젝시믹스’는 스니커즈 상품과 브라탑/레깅스 등 10%, 영국 스포츠웨어 브랜드 ‘론즈데일’은 20% 할인 판매, 10~20대 대표 인기 브랜드 ‘커버낫’은 전상품 20~40%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은 기존 세일가에서 추가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주점 서태호 리더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도 시험을 준비하고 무사히 잘 치른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