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지난 19일 알리페이와 디지털 마케팅 추진 협약을 맺었다. 알리페이는 10억 명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의 전자 결제 서비스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이 오는 26일까지 건강기능식품 유통기업 뉴트리원의 인기 상품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뉴트리원 라이프’, ‘비비랩’, ‘르시크릿’ 등 뉴트리원의 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CJ온스타일은 할인 쿠폰과 선풍기와 가습기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이 겉은 사과 모양이지만 속은 복숭아처럼 붉은 빛깔의 ‘복숭아 사과(Peach Apple)’를 선보인다. 백화점 측에 따르면, 이 사과는 경기도 평택과 충북 영동에서 생산되는 신품종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지하 청과코너에서 판매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