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제2산업단지에 위치한 전북에너지서비스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도시 만들기에 동참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29일 익산시를 방문해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위한 나무식재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기영 대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동참하고 이산화탄소 감소를 통한 친환경 도시 익산을 만드는 500만 그루 나무심기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익산=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