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2022년도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7개 종목 검정 시행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1일 밝혔다.
검정분야는 광해2종목(광해방지기술사, 광해방지기사), 자원5종목(자원관리기술사, 광산보안기사, 광산보안산업기사, 광산보안기능사, 시추기능사)이다.
세부 검정 일정은 공단 국가기술자격검정 홈페이지 또는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단 황규연 사장은 “광물자원공사와 광해관리공단의 통합으로 광업자원분야 전주기 지원체계가 마련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검정서비스 제공 및 전문인력 양성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