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단신] 평창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 등

[평창 단신] 평창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 등

기사승인 2021-12-01 13:56:58

강원 평창군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인 평창팜(대표 정재현)은 최근 대전 롯데시티 호텔에서 농식품부 주관하는 2021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평창팜 2021년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강원 평창군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인 평창팜(대표 정재현)은 최근 대전 롯데시티 호텔에서 농식품부 주관하는 2021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정부포상 및 상금수여를 통해 인증경영체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간 상호 벤치마킹 기회 제공 및 우수사례 언론 홍보·판로지원을 통한 농촌융복합산업 이미지 제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2013년부터 시작됐다.  

평창지역에서 100% 생산하는 나물과 자체개발 특허화한 평창팜은 제조방법을 접목해 첨가물이나 보존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고품질의 봉투타입 건나물 5종과 한끼 곤드레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해 수출포함 연매출 10억 원을 달성함에 따라 올해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신청한 바 있다.

평창군은 (사)한국보석협회(회장 홍재영)로부터 기증받은 ‘덕분에 반지’ 100개를 코로나19 의료·방역 활동으로 수고하고 있는 업무담당자 및 봉사자들에게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사)한국보석협회, 평창군 코로나19 의료·방역진에 ‘덕분에 반지’ 전달

평창군은 (사)한국보석협회(회장 홍재영)로부터 기증받은 ‘덕분에 반지’ 100개를 코로나19 의료·방역 활동으로 수고하고 있는 업무담당자 및 봉사자들에게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덕분에 반지는 지난달 27일 평창군수배 바둑대회를 기념해 (사)한국보석협회에서 평창군에 기증한 것으로, ‘한국주얼리소사이어티’와 주얼리지식정보포털 ‘주얼인’의 후원으로 제작됐다. 

‘덕분에 반지’는 자연살균제로 알려져있는 실버925 은 소재로, 코로나19 방역·의료진을 보호한다는 의미를 담아 마스크를 형상화한 투구 형태로 제작됐다.

반지 안에 새겨진 18k 손모양은 ‘당신을 존경합니다’라는 수어이며, 작은 다이아몬드는 ‘봉사자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에 빛나는 보석’이라는 뜻으로, 안쪽에는 전 세계의 모범이 된 K-방역을 상징하는 태극마크와 ‘KOREA’ 문구를 새겨 넣었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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