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따르면 지역 주민 등 3명(432~434번)이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10일 오전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개별적 감염원으로 가족과 밀접 접촉자들에 대한 응금검체를 실시하는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도내에서는 원주 32명, 홍천 26명, 춘천 23명, 강릉 13명, 속초 7명 등 13개 지역에서 130명이 추가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1명으로 집계됐다.
철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