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영풍 석포제련소, 중대재해 제로화에 총력

봉화군 영풍 석포제련소, 중대재해 제로화에 총력

기사승인 2022-02-24 16:23:27
㈜영풍 석포제련소가 근무환경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영풍 제공) 2022.02.24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영풍 석포제련소가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4일 밝혔다.

석포제련소에 따르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중대재해 제로(Zero)화’ 집중 실천사항을 전사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계획 추진 ▲ 안전패트롤 업무 강화 ▲ 안전 골든 룰(Golden Rule) 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조치 ▲ 현장 위험요소 발견 즉시 안전조치 예산 반영, 개선 실행 등이다.

배상윤 영풍 석포제련소장은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제거해 중대재해 제로(Zero)화를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권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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