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시·군민이 실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홍보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 중인 가운데, 지난해 11월부터 NH 은행, 영주시와 협의해 ATM기와 BIS를 통한 소방정책 홍보를 시행했다.
주요 홍보 정책은 ▲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 화목보일러 안전사용하기 ▲ 불나면 대피먼저 등이다.
김태호 영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홍보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