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현재 강원지역 투표율은 전체 유권자 133만3621명 가운데 15만3698명이 투표를 마쳤다.
강원도내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양양과 철원군으로 14.5%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고성 14.1%, 영월 12.9%, 정선 12.5% 등이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태백으로 9.0%다.
전국 투표율은 유권자 4419만7692명 가운데 519만7308명이 투표를 마쳐 11.8%를 기록하고 있다.
강원=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