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1만9644표(41.72%)로 2위를 차지했으며,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2만5031표(2.48%)로 뒤를 이었다.
윤 후보는 강원도내 빅3 지역인 춘천(51.29%), 원주(50.65%), 강릉(57.31%)을 비롯해 18개 시·군에서 모두 승리했다.
또 가장 높은 득표율은 양양군으로 58.78%를 기록했으며, 가장 낮은 득표율은 원주시(50.65%)로 집계됐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윤 후보는 오전 4시52분 전국 개표율 99.25%까지 1628만3683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강원=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