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지난 15일 도민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자 대표캐릭터 ‘범이&곰이’ 인스타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부터 범이&곰이의 특성과 스토리텔링을 담은 콘텐츠로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또 구독자와 함께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월1회 개최하고 오는 17일부터는 스토리 콘텐츠를 주 1회 업로드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학교, 길거리, 시장, 지하상가 등 도민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범이&곰이가 가진 특성에 초점을 맞추고 스토리텔링을 담은 캐릭터 특화 콘텐츠를 통해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입시업계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