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4분께 강원 원주시 우산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전신주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근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 1대가 크게 파손되고, 우산동 일대가 정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우산동행정복지센터는 정전으로 업무를 중단한다는 안내문을 공지했다.
한국전력 원주지사는 전력 긴급복구에 나섰다.
관계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교직원이 학생 밀치고 벽돌로 위협”…재학생 보호 없는 동덕여대
동덕여대 교직원들이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를 이어가는 재학생들에게 신체적 위협을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