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안전경영 리더십 교육 실시 [경남혁신도시]

한국남동발전, 안전경영 리더십 교육 실시 [경남혁신도시]

기사승인 2022-03-25 13:12:09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3월 한달 동안 본사 및 사업소 경영간부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을 위해 4차례에 걸쳐 1박 2일 과정으로 ‘안전경영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연간 안전보건교육 계획 중 교육 대상별 특화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전문화 구현과 안전 역량 제고를 위해 △안전경영 마인드 및 관리자의 역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중대재해 사고사례 분석 및 재발방지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회천 사장은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에 경영진과 관리책임자의 의지와 노력이 제일 중요하다"며 안전의식 확산에 경영진과 관리책임자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보건관련 법령에서 요구하는 법정안전교육은 물론, 협력기업 일용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성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전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안전의식 및 안전문화를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중진공, 상반기 56명 신규 채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이 상반기 56명을 신규 채용한다.

일반직은 공개경쟁채용으로 행정(일반행정) 21명, 기술(혁신성장기술, IT) 21명, 제한경쟁채용으로 경력(회계·세무, 노무/제한경쟁채용) 3명을 채용한다. 업무지원직(무기계약직)은 지역·사업별로 11명을 채용한다.

입사 지원은 4월1일부터 4월11일까지 중진공 채용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서류 심사, 필기 시험(NCS 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 객관식, 시사 논술), 면접 전형(1차, 2차)을 거쳐 6월경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중진공은 상반기 공개경쟁채용을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나이·학력·출신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보훈·장애인 등을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으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한다. 

또 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과 일자리 창출 정책에도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중진공은 3월28일까지 체험형 청년인턴 90명을 모집 중이며 접수 마감일 기준 만 34세 이하 청년에게 공공기관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진주=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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