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대회는 2차례 경기를 거쳐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최종 엔트리 남녀 각 4명을 선발하게 된다.
이번 평가전에는 ‘2020 도쿄 올림픽’ 2관왕이자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남자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고교 궁사’ 김제덕 선수는 물론 안산, 김우진, 오진혁 선수 등이 출전해 관심이 쏠린다.
황주섭 예천군 체육사업소 담당자는 “평가전 기간 경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선수와 임원들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예천=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