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은 청년이 시험에 응시할 경우 1인 1회 최대 5만 원 이내의 자격증 취득비용을 지원하며. 해당 시험에 최종 합격하면 최대 5만 원의 합격 축하금을 추가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총 500만 원으로 지난 1일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해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상주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최한영 상주시 경제기업과장은 “일반 자격증 응시비용이 2~3만 원인 점을 고려해 예산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을 지원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