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와 부영그룹 간 취업연계트랙은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부영그룹이 직접 나서 개설한 프로그램으로 2021년 하계와 동계방학 중 총 26명의 학생들이 현장실습에 참여했다.
참여 학생 중 우수학생을 선발해 부영그룹 계열회사로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부영그룹은 2021년 현장실습에 참여 한 학생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중국비즈니학과 정희주, 이혜윤, 호텔관광학과 문진웅, 김영준 학생의 채용을 확정했다.
채용이 확정된 학생들은 각각 무주덕유산리조트,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이원근 창신대 총장은 "부영그룹과 체결한 취업연계트랙의 시작이 좋다. 실무 중심형 인재를 양성하여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영그룹과의 취업연계트랙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