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산림유전자원 체계적 보전대책 마련한다

북부산림청, 산림유전자원 체계적 보전대책 마련한다

7일 제3차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역관리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기사승인 2022-04-07 15:39:00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7일 제3차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역관리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산림 중에 식물종과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하여 특별히 관리가 필요하다고 산림청장이 인정하는 구역으로 전국 1821㎢ 중 북부지방산림청 관할 구역(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 74개 시·군·구 내)이 47.1% (8만5771ha)에 달한다.

최수천 청장은 “산림생물다양성 증진 관련 국내외 여건변화와 우리 지방청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선택과 집중의 산림유전자원 보전·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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