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신용석)는 7일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위해 원주천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플로깅 봉사활동은 ‘이삭을 줍는다’는 스웨덴어(Plocka upp)와 ‘달리다’는 뜻인 영어(Jogging)의 합성어로, 일정한 장소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워 분리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의미한다.

강원본부 및 인근지사 직원 40명은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봄철(4~5월) 월 1회 플로킹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