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코로나19 엔데믹 대비 ‘컬링체험’ 본격 추진

강릉시, 코로나19 엔데믹 대비 ‘컬링체험’ 본격 추진

기사승인 2022-04-07 18:25:07
컬링체험.

강원 강릉컬링센터는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전환을 대비해 그간 잠정중단했던 컬링체험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국제규격을 갖춘 강릉컬링센터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차단을 위해 강릉시청 컬링팀(팀킴)의 전용 훈련장과 전국에 있는 컬링선수들의 전지 훈련장으로만 운영됐지만,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개방해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하반기 강릉시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컬링대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동계올림픽 빙상종목 체험 확대를 통해 올림픽 유산 활용 활성화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실내종합체육관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강릉=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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