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기존 지원대상, 신청 기간, 신청장소와 지원 제외 업종 등은 모두 동일하나, 지급방식이 애초 문경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 충전 방식에서 현금(계좌)지급으로 변경했다.
소상공인과 종교시설은 오는 18일부터 5월 6일까지 온누리 스포츠센터에 신청하고 법인택시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는 소속사 업체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김학국 문경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문경사랑상품권 가맹점주는 지류형 상품권을 구매할 수 없으나, 지난해 3월 모바일·카드형 문경사랑상품권을 도입해 운영 중에 있으므로 가맹점주도 구매 가능한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의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문경=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