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경남형 스마트 일자리 전문인력양성사업 교육기관' 선정

창신대, '경남형 스마트 일자리 전문인력양성사업 교육기관' 선정

기사승인 2022-04-22 20:45:36
창신대학교 스마트융합공학부 컴퓨터공학전공이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하는 '경남형 스마트 일자리 전문인력양성사업'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형 스마트 일자리 전문인력양성사업'은 경남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조업 혁신 스마트공장 맞춤형 인력 양성으로 산업체 인력 수요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실업문제 해결 및 산업 맞춤형 프로젝트 수행으로 실무 인재를 양성한다.

사업 기간은 2022년 4월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 총 9개월이며 총 사업비는 1억원이다.


이번 사업 교육기관 선정으로 창원 및 경남 지역기업에 우수 스마트팩토리 SW전문인력을 제공하고 지역 내 청년에게는 연수사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ICT 업체와 연계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지원을 통해 연수생은 무료로 교육받고 연구원, 기업, 컨설턴트의 전문 연수 및 취업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지역 내 참여기업에 우선 취업 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미취업 청년(졸업예정자, 졸업자) 및 기업은 창신대 산학협력단에 문의하면 된다.

창신대 관계자는 "앞으로 창원, 경남 지역의 스마트팩토리 분야 발전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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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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