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총장 김응권)는 3월31일~4월13일 홀랜드로 진로 찾기 특강을 운영했다고 25일 전했다. 

특강은 한라FAMILY CARE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1시간동안 진행됐다.

총 12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강엔 내일을 만드는 심리상담연구소 류인찬 대표가 강의를 나서 홀랜드 이론으로 나의 진로를 찾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라대 석부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지속적으로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나에게 맞는 일을 찾기 위한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진로 설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및 진로지도, 심리 등 연계 전문상담을 통합지원하는 청년특화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라FAMILY CARE 시스템을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