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에 따르면 4명의 경선 확정자는 민태권 대전시의원, 송대윤 전 대전시의원, 조원휘 전 대전시의원, 이금선 유성구의장이다.
유성 1선거구는 민태권 현 대전시의원이 72.60%를 득표해 박정기(33.32%) 후보를 제쳤다.
유성 2선거구는 송대윤 전 시의원이 52.84%를 득표하며 47.16%에 그친 오광영 현 시의원을 눌렀다.
유성 3선거구는 조원휘 전 시의회이 59.93%을 확보해 김연풍(40.07%) 유성구의원을 이겼다.
유성 4선거구는 이금선 유성구의장이 여성 가점(25%) 적용에 따라 65.42%를 얻었으며 구본환 대전시의원은 47.66%를 기록했다.
한편 대전 서구 1선거구(김영미·박혜련)는 중앙당 재심을 진행 중이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