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고용복지+센터 관계자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포함해 총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청년층 취업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2021년 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 현황 및 각 사업영역별 성과보고,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방향, 지역 청년층 고용 확대 및 유관기관 협업 방안, 지자체의 청년층 대상 행사 일정 및 기타 지역청년층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방법을 협의했다.
정의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올해에도 지역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청년정책사업 연계의 핵심적인 전달체계 기능을 수행역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