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간정보를 치안현장과 경찰정책 수립 등에 활용함으로서 도민에게 보다 양질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간정보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 개발 △치안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서비스 모델 개발 △공간정보 활용을 위한 치안계획 수립 △공간정보 전문인력 양성, 최신 데이터 및 기술교류 등 공간정보 기반의 유기적 업무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상률 경남경찰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도민이 원하는 맞춤형 치안 정책을 펼쳐 주민 속에 살아 숨 쉬는 따뜻한 경남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