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그룹 알펜시아리조트는 오는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여름 맞이 비어가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1층의 옥시 라운지와 대관령 천혜의 자연을 느끼며 시원한 슬로프 뷰를 자랑하는 야외 테라스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과 여유로운 저녁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수제맥주 브루어리인 크래머리와 협업해 알펜시아만의 수제 라거와 페일에일을 특별히 선보인다.
또한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신나는 라이브 공연을 추가로 선보여 여름 밤 감성 볼거리를 더 할 예정이다.
6월 3주차부터는 와인 뷔페도 진행한다. 와인 7종과 와인과 잘 어울리는 식재료를 이용한 다채로운 스낵바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선 예약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 된다.
알펜시아리조트 관계자는 “알펜시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수제 맥주를 즐기며 일상에서 지쳤던 심신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