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임 후보는 "최근까지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일부 언론 보도를 근거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허위사실 유포, 무차별적 네거티브가 선을 넘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 명예 훼손에 대한 고발 등 강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종식 후보는 "SNS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경북=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