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사업장·영업장 안전 점검을 마쳤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0~30일 관광단지 3곳, 골프장 2곳, 휴양림 2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김성조 사장을 중심으로 노동조합, 내부 전문 인력으로 점검단을 꾸려 객관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안전 점검 후 미흡한 부분을 즉시 보완하는 시스템을 가동중이다.
김성조 사장은 "관광객과 임직원 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