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남숙)가 18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만들어진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
이날 이남숙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올해 6월 기존 건축물을 그린리모델링으로 탄생한 에너지센터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높이는 새활용센터를 연이어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남숙 위원장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세대가 지금 당면한 문제”라며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환경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복지환경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