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 업체 지원 나서

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 업체 지원 나서

'마카다 할인 이벤트' 업무협약 체결
'행복동행 협의체' 구성, 공동 마케팅·홍보 추진
'도장깨기 스탬프 투어' 운영

기사승인 2022-07-20 11:37:24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과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 업체 관계자들이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2022.07.20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 업체 지원에 나섰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9일 유교랜드에서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 10개 업체와 '마카다 할인 이벤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행복동행 협의체'를 구성, 공동 마케팅·홍보를 추진한다.

또 MZ세대 등이 흥미를 가질 만한 '도장깨기 스탬프 투어'를 운영, 관광객 유치에 힘쓸 방침이다.

관광객이 업체 결제 영수증 또는 스탬프 날인을 제시할 경우 유교랜드·주토피움 입장료 할인가 적용, 리첼호텔 시기별 할인, 안동호 보트 3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 업체들이 상생협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안동=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