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뮤지컬 '셰프' 공연 마련

한울원전, 뮤지컬 '셰프' 공연 마련

24일 홍보관 대강당서 펼쳐지는 '맛있는 공연'

기사승인 2022-08-17 11:38:51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문화가 있는 날(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아 뮤지컬 공연을 마련,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24일 오후 7시 홍보관 대강당에서 뮤지컬 '셰프' 공연을 갖는다.

이 공연은 두 요리사의 치열한 대결을 비보잉, 비트박스, 아카펠라, 슬랩스틱 코미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역동적으로 풀어냈다.

특히 대사보다는 음악·퍼포먼스 위주로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가 쉽게 즐길 수 있고 관객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루할 틈 없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원전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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