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28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체조경기장에서 ‘제5차 전국대의원 회의’가 열린다.
이날 전국대의원 회의에서는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연설 후 대의원 투표가 진행된다.
오후 1시 개회에 앞서 전국 대의원회의장 앞에서는 막바지 선거운동이 한창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위치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측은 열띤 구호와 함께 대의원들의 표심 잡기에 한창이다.각 후보자 측은 대회장에 입장하는 유권자들을 향해 한 표를 적극 호소했다.
투표 적용은 1차 국민여론조사(12.5%), 2차 국민여론조사(12.5%), 일반당원 투표(5%), 권리당원 투표(40%), 대의원 투표(30%)로 반영된다.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