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은 추석 명절기간 동안 귀성객과 성묘객 증가로 축산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가축전염병방역 활동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방역상황실을 가동해 유사시 신속한 초동 대응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축산농가에 출입하는 축산차량의 철저한 소독을 위해 봉양면 소재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축산농가 방문 자제를 위해 주요 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방역차량을 최대한 동원해 농장과 도로 등을 소독하며 축산농가를 지도·점검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국 일제소독의 날’에 모든 축산농가가 스스로 동참해 청정 의성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사곡면, 열기구 무드등 만들기 운영
의성군 사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또래친구! 가족과 함께 놀면서 배우는 체험학습놀이교실 일환으로 지난 7일 사곡보건지소에서 ‘3회차 영어로 배우는 색깔놀이, 열기구 무드등 만들기 교실’을 운영했다.
교육에는 사곡면 내 만 2세이상 유아를 둔 가족 16명이 참여해 열기구 무드등 만들기 DIY세트를 활용, 가족이 함께 작품을 만들었다.
또 지역 내 황희정 교사의 재능기부로 영어로 배우는 색깔놀이로 정서발달지원과 가족 간 힐링기회를 제공했다.
홍철우 면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복지환경에서 미래의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단촌면 노인회,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의성군 단촌면노인회는 지난 7일 도로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노인회 회원들은 단촌초등학교 앞 도로주변을 집중 청소했다.
권오식 단촌면분회 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에 방문하는 귀성객과 마을 주민들을 위해 정화 활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의성=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