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 '탁구 레전드' 현정화 뜬다

울진에 '탁구 레전드' 현정화 뜬다

23~25일 현정화와 함께하는 탁구대회 열려
현정화, 국대 서효원 팬 사인회·시범경기 관심

기사승인 2022-09-21 14:18:52
2018년 대회 모습. (울진군 제공) 2022.09.21

경북 울진에서 '탁구 레전드' 현정화와 함께하는 탁구대회가 열린다.

울진군에 따르면 23~25일 울진군민체육관·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 '제2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개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7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어르신 경기(라지볼)와 남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 기간 동안 현정화와 국가대표 서효원의 팬 사인회·시범경기도 예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병복 군수는 "경기장 정비, 위생업소 점검 등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울진을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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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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